수미네 반찬 가지전 닭갈비 브로콜리 무침 만들어봤어요
- 음식 요리
- 2019. 8. 2. 09:52
어제 수미네 반찬에서 가지전과 튀김을 보고 나 먹으려고 재료를 사러 마트로 go go~
야심 차게 만들어 봤어요^^




애들도 잘 먹겠단 말은 못 하겠어요.
어른도 가지시러 함 안 먹을듯해요.
식감은 물컹거리지 않고 식빵 계란물에 담가서 구은정도의 식감인 듯요.
참고로 나는 가지를 좋아해서 생가지부터 익은 가지까지 편견 없이 잘 먹어요 ㅋㅋ
똑같은 방법으로 호박전도 해봤는데 호박이 좀 더 나아요.
흠.. 전보다는 양념간장이 더 맛난 것 같아요 ㅋㅋㅋ 튀김은 재료를 사다 놨으니 조만간 해보려고요. 내가 솜씨가 없어서 수미 선생님처럼 맛을 못 냈을 수도 있으니 그 점 감안해주세요~^^


오늘 점심때 만들어 먹었어요~🤗 닭갈비 너무 맛있어요.
맛있어서 몇 번짼지 모르겠어요~깻잎 향도 너무 좋고 양념이 딱 떨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가 없어서 집에 있는 파프리카랑 초록 피망 넣고 만들었어요~^^ 양념이 다하니 재료는 냉파 재료 넣어도 너무 맛나요~🤩

브로콜리는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며칠 전 친구 초대해서 집 밥 먹었는데 브로콜리 무침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어요~ㅋㅋ


오늘 마지막찬은~수미네 반찬 가지전 했어요^^
요즘 가지 싸서 사놓은 게 냉장고에 있었는데 방송 보고는 오늘 두툼하게 썰어서 전으로 변신했어요~ 야채 안 좋아하는 울 아이들 맛있게 먹네요^^
가지 들어가기 전에 많이 해 먹어야겠어요^^
주말에 같이 밥 먹으니 좋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