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발급조건 확인 방법 3가지

삼성카드를 이용하면서 문득 궁금해진 발급조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각 신용카드사마다 발급조건이 대부분 비슷하긴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신청하면 심사 직후 바로 발급이 되는 추세인데요.


더러 거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직장인이 아니거나 여러 다양한 상황이겠죠.


그래서 오늘 삼성카드 발급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 발급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순서겠죠.



발급 순서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확인->발급불가조건 조회->카드발급 신청서 및 관련 서류 제출 -> 결제능력 심사-> 실제 발급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신용카드를 발급을 할 때 카드뿐이 아니라 실제는 대출관련해서도 같이 심사를 하게 됩니다. 실제 카드를 사용하고 설정한 삼성카드 결제일에 납부를 하기 전까지 단기 대출이 되는 샘인데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결제능력 심사등을 꼼꼼하게 보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 발급조건을 충족을 해야 할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잠깐 알아보죠.


  1. 민법상 성년
  2. 월 가처분 소득이 50만원 이상이고 개인 신용등급이 1~6등급 이내.
  3. 신용카드 신청 평점기준 충족


1번의 경우는 만 18세 이상이고 신청일 기준으로 재직증명이 가능하면 예외사항이 됩니다.


2번의 경우도 객관적인 소득에 대한 증빙자료나 채무현황정보 등에 의해서 산출이 되어진 월가처분 소득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역시도 예외가 됩니다.


3번의 경우 아래 사항에서 해당 사항이 있다면 기준충족에서 예외가 되는데요.


첫 번째, 현재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중에 3개이상 다른 사업자의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리볼빙결제 등을 이용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두 번째, 연체채무가 금융기관에 있는 경우


이자도 이자이거니와 여러가지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용대출이던지 담보대출이던지 이용을 할 경우에 대부분 붙는 +3의 연체이자를 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연체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상환을 해야 하겠죠.



마지막으로 여신금융협회에서 받는 복수 카드 정보와 제반 신용정보등으로 인해서 결제능력 인정 판단이 어려운 경우이겠죠.


신용카드업자에 의해서 본인이 확인이 되는 경우를 충족해야 하겠죠.


월 가처분소득은 어떻게 산출이 될까요?


대략적으로 연소득에서 연간 채무원리금 상환액을 빼게 됩니다.


채무원리금은 카드론을 포함하는 대출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되겠죠.

 

이상으로 삼성카드 발급조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신청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고 간혹 거절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왜 그런지 한번 확인을 해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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